웨스트포인트 타임캡슐: 신비한 상자에서 발견된 동전과 메달

이 영상은 재생할 수 없습니다

보기: 미군 사관학교에서 신비한 타임캡슐을 처음으로 엿봄

웨스트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렸던 큰 기대를 모았던 행사에서 열었을 때 비어 있는 것처럼 보였던 1820년대 타임캡슐에 동전과 메달이 들어 있는 것이 나중에 발견되었습니다.

생도실과 생방송 청중 앞에서 납 상자를 수색했지만 침전물 외에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큰 발견에 대한 희망은 무너졌습니다.

그러나 추가 조사와 미사를 주의 깊게 선별한 결과 메달 하나와 아주 오래된 동전 6개가 드러났습니다.

이 동전은 1795년부터 1828년까지 주조되었습니다. 가치는 1센트에서 1달러까지입니다.

그 상자에는 1825년 이리 운하의 완공을 기념하는 메달도 들어 있었습니다. 이 운하는 8년 만에 건설되었으며 뉴욕의 허드슨 강과 오대호를 연결했습니다.

사건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웨스트포인트 고고학자 폴 허드슨(Paul Hudson)은 나무 곡괭이와 붓을 사용하여 상자 안의 퇴적물을 조심스럽게 수색했습니다.

그는 Associated Press와의 인터뷰에서 "머지않아 동전의 가장자리가 튀어나오게 될 것입니다"라고 말했습니다. "그래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. 그게 뭔가요. 그게 시작이군요."

월요일 행사에서 젊은 부대원들은 West Point의 고위 간부 중 일부가 흥미진진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.

그들 앞에 중앙 무대에는 회색 상자(가로 30cm, 세로 30cm, 세로 33cm)가 있었고, 보라색 고무장갑과 흰색 마스크를 쓴 교직원 2명이 그 내용물을 공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.

그 상자는 몇 달 전 유명한 전쟁 영웅이자 정치가인 타데우스 코시치우슈코(Thaddeus Kosciuszko)의 동상을 복원하던 중 발견되었습니다.

기념비의 대리석 표면 아래에서 상자가 발견되었는데, 이는 1829년 동상이 완성될 때 그곳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.

신비한 군 타임캡슐 내용 공개

미국, 애리조나주에 새로운 국립 기념물 발표

웨스트포인트, 수십년 만에 최악의 부정행위 스캔들에 직면

미국에서 가장 신성한 성지에 있는 문제의 동상